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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 단구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천사지킴이) 회원 등 100여 명은 6월 23일 치악로 및 늘품로 도로변 잡초 제거 작업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해 잡초가 무성했던 도로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단구동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단구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분기마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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