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양양 문화복지회관에서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열린 어머니학교가 운영된다. 양양군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일깨우고 여성의 정체성 발견을 통한 자존심 회복의 일환으로 오는 9.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1회(10:00~오후 3시), 관내 거주하는 여성 50인을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진행은 두란노 어머니학교에서 전담하며, 여성의 정체성 회복, 아내의 사명, 자녀 교육 등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한 교육과 역할극, 율동, 노래 등 실습과 발표위주의 교과가 진행된다. 교육생 선발은 8. 31일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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