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4 사랑의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공동주최 결정6월 29일 국회에서 개최 예정
[강원경제신문=강명옥 기자]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6월 29일 국회에서 '2024 사랑의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를 공동주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인추협은 지난 5월 3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순회를 진행하면서 일기쓰기가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사랑의 일기를 통하여 올곧은 인성을 함양하기를 기대하며, 사랑의 일기쓰기 MOU 체결 학교 확산, 사랑의 일기장 제작 배부, 사랑의 일기 지도 교사 양성 등 사랑의 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각 기관과의 공동주최 협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진광 이사장은 “사랑의 일기 운동은 부모의 아동학대 살인사건, 학교폭력사건 등 우리 사회의 황폐한 인간성을 바로 세우는 공동선 추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시민운동으로 각 학교에서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고 있으며, 작은 한걸음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면서 아름다운 인성을 지닌 학생들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추협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