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취떡 원료곡 찹쌀 자급화 위한 워크숍 개최
노장서기자 | 입력 : 2012/10/27 [15:07]
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는 취떡 원료곡 찹쌀 자급화를 위해 정선관내 찰벼 재배농가와 취떡 생산 가공업체 등 60명을 초청, 청백찰벼 생산단지 조성 전략에 대한 워크숍을 10. 30(화) 13시 정선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게 개최한다.
□ 청백찰벼 생산단지 조성 자급화 방안 워크숍
- 일 시 : 2012. 10. 30(화) 13:00~18:00
- 장 소 : 정선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
- 참석자 : 농촌진흥청, 강원도농업기술원, 정선군(농협)
찰벼재배작목반, 정선취떡명품화사업단 등 60여명
- 내 용
․ 국내 찰벼재배동향 및 청백찰벼 재배법(농촌진흥청 김명기연구관)
․ 청백찰벼 찹쌀생산 취지 및 금후계획(강원도농업기술원 함진관 박사)
․ 청백찰벼 생산단지조성 작목반운영(정선군농업기술센터 신원희 팀장)
․ 전통취떡 표준화제조방법(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 최병곤 연구사)
․ 청백찰벼 가공품(취떡, 한과, 약밥)품평회 개최
| 취떡 원료곡인 찹쌀은 정선지역 찰벼재배 및 찹쌀 생산량을 볼 때 많은 양이 외부에서 반입되고 있다. 이에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원료곡 자급화를 위해 금년도 청백찰벼 농가실증재배를 10ha 실시한 결과 쌀 수량과 품질이 우수하여 2013년 부터 자체 채종단지 1ha 조성과 원료곡 생산단지를 2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조생 다수성 『청백찰벼』는 우리나라 중북부 중산간지에 적합하며, 꽃피는 시기가 7월23일로 조기에 찹쌀을 생산할 수 있고, 도열병과 쓰러짐에 강하며 특히 외관품질이 우수하여 찰떡 및 한과 등에 양호한 품종으로 국립식량과학원 철원출장소에서 2010년 육성되어 현재 유일하게 강원도 중산간지(정선, 철원)에 보급되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함진관 박사는 쌀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으로 찰벼 재배면적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에 육성된 청백찰벼는 수량이 높고 재배안전성이 높아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종자증식을 통해 빠른 시기에 정선 등 찰벼 재배 희망 농가에 보급하여 취떡 원료곡 생산 자급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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