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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원한다. 횡성군은 2월부터 현재까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숲가꾸기를 통 해 발생되는 부산물의 일부를 지원하였으며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회에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급할 예정으로 공급대상자는 9개 읍면 20가구로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 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효과를 창출 하고 있다는 긍적적인 평가와 함께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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