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삼척에서 개최!!삼척체육관에서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4일 간2012년 2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여의 대장정을 펼치고 있는 ‘2012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대회’가 핸드볼 메카도시 삼척시에서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대회 1라운드는 서울(2월14일~20일)과 인천(2월24일~27일), 삼척(3월2일~5일), 서울(3월10일~3월16일)에서 열리며, 여자부 8개 팀과 남자부 5개 팀이 참가한다. 오는 3월 2일부터 삼척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대회’에서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 팀은 3월 3일(토) 오후 8시 광주 도시공사팀과 3월 5일(월) 오후 6시 30분 인천체육회와 경기를 맞붙게 된다. 지난 25일(토) 오후 6시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 팀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ISCO와의 경기에서 23 대 24 스코어를 기록했다. 한편 시는 삼척체육관에서 열리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대회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전개하며, 특히 삼척시 선수단이 경기하는 날은 핸드볼 서포터즈를 포함하여 시민 및 학생, 직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삼척시에서 열리는 이번 ‘2012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대회’는 음식·숙박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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