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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투명 망토 ‘충격적’…관음증 환자들에겐?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2/12/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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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투명 망토 ‘충격적’…관음증 환자들에겐?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2/12/12 [19:34]
[브레이크뉴스] 캐나다 투명 망토가 개발돼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캐나다 투명 망토는 말 그대로 영화 ‘해리포터’에서 볼 수 있는 ‘마법의 망토’가 실제로도 존재하게 됐다는 듯이다.
 
캐나다 투명 망토는 이 때문에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11일(현지시간)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투명 망토와 비슷한 소재의 투명한 망토를 한 군사업체가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소재를 뒤집어 쓴 사람은 타인이 눈에 발견되지 않는다.
 
이 놀라운 망토를 뒤집어 쓴 사람을 찾기 위한 방법은 오직 하나다. 그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 뿐.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이라는 이 업체는 적외선 망원경과 열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탐지 장치에서도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하나 갖고 싶다” "사회적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겠다” “관음증 환자에게 팔리면 성추행 소동으로 얼룩질 듯”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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