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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남장, ‘귀여운 남자’로 완벽 빙의했다

17일 자신의 트위터 통해 ‘숏커트 가발+뿔테 안경’ 착용샷 공개

김다슬 기자 | 기사입력 2013/04/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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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남장, ‘귀여운 남자’로 완벽 빙의했다

17일 자신의 트위터 통해 ‘숏커트 가발+뿔테 안경’ 착용샷 공개

김다슬 기자 | 입력 : 2013/04/17 [09:15]
© 브레이크뉴스

 
주니엘 남장 셀카가 공개 직후 이슈로 떠올랐다.
 
‘주니엘 남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유는 가수 주니엘이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장 셀카를 게재했기 때문.
 
주니엘은 “주니엘의 귀여운남자 파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이 와주세요. 제 주변의 귀여운 분들도 초대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숏 커트 가발과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귀여운 남자’로 변신했다. 또 한 손에는 파티 초대장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5일 열리는 ‘귀여운 남자 파티’에는 남자들은 물론 남장을 한 여자들도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주니엘은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펑키걸’ 느낌의 재킷 사진에 이어 귀요미 영상을 공개해 신곡 ‘귀여운 남자’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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