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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세븐 등 연예병사 7명 영창 처분

징계대상 8명 중 7명에 영창 처분과 1명에 근신 징계 결정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7/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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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세븐 등 연예병사 7명 영창 처분

징계대상 8명 중 7명에 영창 처분과 1명에 근신 징계 결정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3/07/25 [16:06]
▲ 상추와 세븐 등 연예병사 7명이 전원 영창 처분 받았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군 복무 실태 논란을 일으킨 연예병사 7명이 전원 영창 처분을 받았다.
 
보도전문채널 YTN은 25일 연예병사 논란을 일으킨 가수 세븐과 상추를 비롯한 7명의 병사가 영창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지방 공연을 마친 후 숙소를 무단 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이모 일병(상추)와 최모 일병(세븐)은 10일 영창 처분을 받았고, 휴대전화를 무단 반입해 사용한 5명의 연예병사에게는 4일 영창 처분이 내려졌다.
 
또 공연 후 정당한 사유 없이 부적정한 시간에 외출했으나 당시 인솔간부의 허락을 받은 이모 상병은 10일 근신 징계에 처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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