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들 이름이 드디어 공개됐다.
25일(한국시간) 영국 왕실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어난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기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George Alexander Louis)’로 정해졌다. 왕실측은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이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는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켄싱턴궁을 찾아가 갓 태어난 증손자와 처음 대면한 지 몇 시간안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지’라는 이름은 영국 왕실 역사에서 모두 6명의 왕이 사용한 이름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버지 역시 같은 이름이었다. 119@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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