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도서관, RFID 카드식 회원증 도입에 따라 회원 일제정리 실시한다2012. 5. 1일부터 기존 종이회원증 도서대출 불가동해시는 동해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 3만3천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도서 알리미서비스 시행에 따른 시립도서관 회원 일제정리를 오는 4월 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기존 주민등록번호인 회원번호를 일련번호로 변경하고, 종이회원증인 도서대출증을 RFID 카드식 회원증으로 재발급을 실시한다. 또한 도서 알리미서비스를 위한 핸드폰번호 등 회원정보를 새롭게 수정보완을 추진한다. 기간 내 변경하지 않은 회원은 도서 대출이 불가하므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은 가까운 동해시립북삼도서관과 발한도서관을 방문하여 새로운 RFID 카드식 회원증으로 변경하여야 한다. 이에 새로운 회원증(RFID 카드회원증) 재발급 및 회원정보 수정보완은 기존회원증 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학생증, 초등학생은 법정대리인 동반)을 가지고 동해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회원증 교체 및 기본정보를 변경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동해시는 도서관 회원 일제정리를 통하여 회원들의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하게 되고 회원정보 변경이 완료되면 도서관 주요행사 및 도서정보를 즉시 제공 할 수 있어 회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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