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브레이크뉴스강원)
최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경제팀이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의 아파트 건설이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해시에 따르면 최근들어 주택건설 사업승인에 대한 신청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천곡동 408세대 및 동희동 244세대의 아파트건설 사업계획이 제출되어 검토 중이다. 한편, 동해해안지구 코아루디오션(평릉동) 522세대가 지난 7월 28일 사용승인 받아 속속 입주민들의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또한, 동해발한석미모닝파크(발한동) 298세대를 비롯해 ㈜소천아파트(천곡동) 203세대, 동해화력사택(북평동) 30세대, GS동해전력 사원아파트(북평동) 105세대가 올해 착공돼 2015년,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활발히 건축 중에 있다. 민간임대아파트인 동해발한석미모닝파크는 40%의 현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27일 입주자모집공고 신청을 내고, 오는 9월 1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9월 22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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