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가로수 식재로 주민소득기반 조성인제읍 가아리, 북면 월학리 일원 마가목 300본 식재인제군은 최근 약용식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가목 300본을 주민생활권과 연계되는 도로변 2개소에 식재했다. 본 사업은 금년 2월부터 효소생산과 약재로 쓰이고 있는 마가목을 주민들의 희망과 식재 적지를 선별하여 총사업비 47백만원으로 3월부터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와 북면 월학리 일원으로 생활권과 근접되어 향후 주민들이 수확하고 관리가 가능한 도로 2개소에 식재를 완료했다. 인제군은 금번 소득형 가로수인 마가목식재를 통하여 향후 전국적인 황태생산지로 유명한 지역내 용대리에서 열리고 있는 마가목축제에 사용되는 효소나 비누생산의 원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녹지과 녹지공원담당 033-460-2073)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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