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그만큼 획기적으로 달라졌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쓴 용어인데
글쎄요, 뭐가 어떻게 얼마나 달라졌는지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님께 힘주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감자와 더불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농산물,
옥수수 말입니다.
기존의 일반 옥수수에
이런 저런 색을 입힌 것이 2.0 이라면
드디어 3.0 옥수수가 생산되었습니다.
과일처럼 그냥 먹을 수 있는
생식 옥수수가 그것입니다.
초당 옥수수라고 불리는 이 옥수수는
옥수수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고 당도를 높여
밭에서 따서 그냥 먹어도 맛이 있고,
쪄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습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데
지난해부터 국내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농대를 졸업하고 전업농의 길을 걷고 있는
제 조카가 처음으로 생산한 것인데
어제 저도 맛을 보고
3.0 옥수수라고 이름까지 지어 주었습니다.
기존의 옥수수에는 없는
완전히 새로운 가치가 추가된 3.0 옥수수.
어떻습니까?
이만하면 한번 맛을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상품 안내
품명 : 생식 옥수수
가격 : 25,000원(20개 한박스, 택배비 포함)
문의 : 010-9426-1300(고대순)
※ 재배과정 등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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