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 평창올림픽 우표문화 이벤트 큰 인기동계패럴림픽대회 최상의 우편서비스 제공 대회 성공 개최 지원
특히 북한선수단을 위한 이벤트였던 올림픽 기념우표와 스페셜 그림엽서로 구성된 우표문화상품 증정은 폐막식 당일 이뤄졌다.
올림픽 북한 선수단을 위한 선물은 자칫 이벤트 준비로만 끝날 수 있었지만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남측선수단이 선물로 나만의 우표를 제작 요청하는 과정에서 극적으로 폐막식 당일 전달됐다.
한편 올림픽우체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표문화상품 이벤트는 총 5가지로 진행되었고 나만의 우표와 나만의 국제 엽서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준비했던 나만의 우표와 국제엽서는 폐막식 당일 전량 매진되었고, 우표상품의 매출액은 1억 원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우체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해 우편서비스 편의제공은 물론 다양한 우정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오는 3월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동계패럴림픽대회에도 최상의 우편콘텐츠와 최고의 우편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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