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30명이 2018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연계 한 원주 관광자원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위해 9. 8 ~ 9일까지 원주시를 방문,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원주 관광지를 둘러본다.
이번 취재 팸투어의 주요 컨셉으로는 2018년 대한민국 관광의 핫플레이스 “원주소금산출렁다리”와 미리가 보는 “2018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잘 알려지지 않은 원주의 명소 그림책 여행센터 이담, 터득골 북샵, 원주의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뮤지엄산을 방문하며 원주레일바이크도 시승한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김재수 원주시 관광과장은 “올해 원주시는 원주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지만 이외에도 레저, 아트, 체험형 관광지들이 많아 가족단위의 여행자들이 즐기기 좋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며 “여행의 선두주자인 트래블리더 팸투어를 통해 우리 지역의 관광지 및 음식점들이 이번 기회에 크게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원주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란 한국관광공사의 대학생 기자단으로 국내관광지 취재 및 여행기사 작성, 개인블로그를 통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제10기 트래블리더 40명이 올해 3월 경쟁률 10대 1의 경쟁자 중 선발됐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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