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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신문] 곽동윤 기자 = 원주시 개운동 통장협의회(회장 심락철)가 지난 10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개운동 통장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취약지역 청소, 도로변 꽃묘식재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심락철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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