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가 실시한 전통요리 교육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파산적, 메밀해물전, 오징어전, 옥수수전, 규아상 등 새롭게 상품화 할 수 있는 메뉴와 와인통삼겹, 나박김치 등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메뉴로 교육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과 전통문화 영역에서 농촌노인에 맞는 일거리 발굴, 생산적 복지 활동 지원을 위해『농촌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센터 경상현 과장은 “어르신 소득과 병행하여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보급함으로서 노인에게 사회활동에 참여토록하고 건강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 제공으로 농촌 어르신의 활력증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