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0/16 [17:05]

원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박현식 | 입력 : 2018/10/16 [17:05]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안내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소득수준에 비해 난방비 부담이 과도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등유, 연탄, LPG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또는 전기, 도시가스 요금 차감이 가능한 가상카드를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오는 17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이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난치성질환자가 포함된 가구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1인 가구 86,000원, 2인 가구 120,000원, 3인 이상 가구 145,000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실물카드의 경우 11월 8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카드의 경우 11월 8일부터 2019년 5월말까지 발행되는 고지서에서 요금 차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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