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설향로타리클럽(변인미 회장)은 4분기 주력사업으로 지역청소년들의 조식등 식사지원을 위하여 써 달라며 속초시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이은희 센터장)에 200만원 후원금을 17일 전달했다.
속초설향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여 왔으며,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하여 장애인체육회 중식 봉사와 핸드벨 공연 자원봉사, 의류, 연탄, 쌀, 생필품 등을 지속적 후원하여 왔다.
지난 6월 23일 속초설향로타리 10대 회장으로 취임한 변인미 회장은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서 식사지원금으로 200만원을 후원 취지는 로타리의 비전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다함께 힘을 함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들이 창조적 변화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 이므로 창조적 변화를 위해 동참하고, 실천하기 위해 제일 가까운 곳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설향로타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우리 자녀들이 건강하고 씩씩한 밝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그러한 청소년들이 후학들에게 또, 그리할 것이라 믿는 신념으로 시작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침식사 지원에 역점을 둔 이유는 청소년들의 아침이 잘살고를 떠나 여러 가지 여건 상 거의 거르고 건너 띄는 생활 속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안타까움을 가지고, 아침을 먹어야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고, 건강한 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기초라고 생각되어 아침식사를 우리 청소년들이 꼭 먹어서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를 희망해서 임원과 회원들의 논의를 거쳐서 결정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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