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설향로타리클럽, 청소년 식사지원 후원금 전달

박현식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1:18]

속초설향로타리클럽, 청소년 식사지원 후원금 전달

박현식 기자 | 입력 : 2018/10/17 [11:18]

  

▲ 속초설향로타리클럽(변인미 회장)은 속초권역청소년들의 조식등 식사지원을 위하여 써 달라며 속초시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이은희 센터장)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설향로타리클럽(변인미 회장)은 4분기 주력사업으로 지역청소년들의 조식등 식사지원을 위하여 써 달라며 속초시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이은희 센터장)200만원 후원금을 17일 전했다. 

 

속초설향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여 왔으며,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하여 장애인체육회 중식 봉사와 핸드벨 공연 자원봉사, 의류, 연탄, 쌀, 생필품 등을 지속적 후원하여 왔다.

 

지난 6월 23일 속초설향로타리 10대 회장으로 취임한 변인미 회장은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서 식사지원금으로 200만원을 후원 취지는 로타리의 비전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다함께 힘을 함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들이 창조적 변화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 이므로 창조적 변화를 위해 동참하고, 실천하기 위해 제일 가까운 곳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설향로타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우리 자녀들이 건강하고 씩씩한 밝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그러한 청소년들이 후학들에게 또, 그리할 것이라 믿는 신념으로 시작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침식사 지원에 역점을 둔 이유는 청소년들의 아침이 잘살고를 떠나 여러 가지 여건 상 거의 거르고 건너 띄는 생활 속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안타까움을 가지고, 아침을 먹어야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고, 건강한 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기초라고 생각되어 아침식사를 우리 청소년들이 꼭 먹어서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를 희망해서 임원과 회원들의 논의를 거쳐서 결정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