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갖고 본격 사업 추진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3/15 [10:07]

평창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갖고 본격 사업 추진

박현식 | 입력 : 2019/03/15 [10:07]
    평창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올해 평창군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평창시니어클럽, 평창노인복지센터 등 수행기관 3개소에 위탁 실시되며, 복권기금 포함 총 42억원이 투입되어 공익활동형 1219 자리, 시장형 297 자리, 인력파견형 108 자리 등 총 1,624자리의 일자리가 마련된다.

지난 달 28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던 평창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엊그제인 14일에는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취업지원센터의 발대식이 있었으며, 오는 21일까지 기관별·지역별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홍재 주민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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