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동해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고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삼건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될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은 시민 선호도가 높은 국선도·노래교실·라인댄스·요가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8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참여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접수 받아 17일 프로그램별 추첨을 통해 수강생 280명을 확정한다. 신청 및 운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태 동해시 보건소장은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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