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세계 > 해외뉴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세계 철새의 날 기념, 국제 전문가 송도에 모인다
환경부,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에서 '철새 및 서식지 보전 국제회의' 개최
 
박현식 기사입력  2019/05/10 [14:06]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환경부는 인천광역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과 함께 10일부터 이틀간 인천 연수구 경원재 호텔 및 지타워에서 '철새 및 서식지 보전 국제 회의'를 개최한다.

11일 세계 철새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국제 회의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유레고 람사르협약 사무총장, 학계 전문가 및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세계 철새의 날'은 유엔환경계획 산하 야생동물 국제 협약인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물새협정과 이동성야생동물보호협약의 주관으로 2006년부터 제정됐다.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의 토요일을 세계 철새의 날로 기념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철새 보전 및 인식 증진, 탐조 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 행사 첫째 날인 5월 10일에는 경원재 호텔 아리랑홀에서 EAAFP 사무국의 송도 유치 10주년을 기념해 환경부·인천시·EAAFP 간 업무협약 서명식 및 철새보전 유공자 표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우리나라, 미국, 중국 등 각국 연사들의 철새 및 서식지 보전사례 발표를 비롯해 올해 세계 철새의 날 표어를 주제로 토론도 진행된다.

올해 세계 철새의 날 표어는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철새를 지켜주세요'이다.

행사 둘째 날인 11일에는 송도 지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사람, 새 인 인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이 공동연사로 참여하는 시민 대상의 강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EAAFP과학연구팀 등 학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철새시민감시단, 저어새작은학교 등 시민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철새 보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국경을 넘어 이주하는 철새의 특성상 주변 국가들과 철새 보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이번 국제 회의를 통해 동아시아-대양주 지역의 철새 및 서식지 보전에 대한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늘리겠다"라고 밝혔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9/05/10 [14:06]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