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필’ 꽂히는 만남 현장 포착

서로의 레이더망에 제대로 걸려버린 두 남녀 팽팽한 탐색전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6/24 [09:04]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필’ 꽂히는 만남 현장 포착

서로의 레이더망에 제대로 걸려버린 두 남녀 팽팽한 탐색전

박현식 | 입력 : 2019/06/24 [09:04]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필’ 꽂히는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서로의 레이더망에 제대로 걸려버린 두 남녀는 물러섬 없는 팽팽한 탐색전을 벌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4일 길 한복판에서 마주친 구해령과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해령과 이림이 궐 밖 길거리에서 마주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이들은 한양 거리를 환히 밝히는 투 샷을 자랑하며 강렬한 텐션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과 이림은 눈앞의 상대가 무척이나 흥미로운 듯 시선을 떼지 않고 서로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특히 어딘가 억울한 듯 해령에게 한 걸음 다가가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 어필하고 있는 이림과 달리 해령은 고개를 갸웃하며 차분하게 그를 쳐다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은 이림에게, 이림은 해령에게 서로 난생처음 보는 캐릭터의 인물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만남은 극에서도 범상치 않은 강렬한 순간이 될 것”이라며 “이후 해령과 이림의 이야기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