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불만 제로 공감 푸드-테라피’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1회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초등부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불만 제로 공감 푸드-테라피’프로그램은 사회적 관계가 확장되는 초기 청소년들의 또래관계에 대한 고민을 안전한 공간에서 불만 없는 다양한 푸드 매체를 활용해 오감발달 창의요리 활동을 통해 긍정적 자기이해와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앞으로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초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 및 대인관계 향상을 돕는 자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활용할 예정이다. ‘불만 제로 공감 푸드-테라피’의 접수는 26일부터 7월 12일,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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