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삼척시가 미래의 지역사회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리더로서 ‘삼척시4-H연합회’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농업인학습단체‘삼척시4-H연합회’는 현재 30명의 청년농업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덕·노·체 이념 아래 리더십 함양 및 공동체 의식 고취와 농심함양 및 인성개발을 통한 농업인재 육성,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모집대상은 삼척시 관내 거주하는 만 19세~39세의 성인으로 농축산업 현 종사자, 농업종사 희망자, 가업승계 예정자, 농축산업에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4-H본부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4-H담당자에게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농업과 국가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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