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추가 지원…8월 6일까지 모집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7/24 [11:03]

삼척시,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추가 지원…8월 6일까지 모집

박현식 | 입력 : 2019/07/24 [11:03]
    삼척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삼척시가 관내 음식점의 위생향상 및 시민·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19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참여업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로서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이용업소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외벽, 간판, 환기시설 등 건물외관 환경정비를 비롯해 음식업소의 경우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을, 이용업소는 이발의자, 세면대, 거울장, 전기온수기와 같은 영업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업소당 최대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소요금액의 70%을 지원하며, 선정시기는 8월 예정으로 삼척시위생업소심의위원회 심의평가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해 오는 11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희망업소는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8월 6일까지 삼척시보건소 위생부서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식품·공중 위생업소의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삼척시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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