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혁신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의 유휴공간이나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일반 바우처 트랙(예비 및 업력 3년 이내 창업가)과 투자 연계 트랙(업력 7년 이내로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으로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각각 최대 3천만 원과 5천만 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함께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팀들과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강원센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