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ICCN(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총회 2021년으로 연기

박현식 | 기사입력 2020/03/13 [21:58]

2020년 ICCN(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총회 2021년으로 연기

박현식 | 입력 : 2020/03/13 [21:58]

▲ 강릉시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알헤메시 총회참가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릉시에서는 올해 강릉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8회 ICCN(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총회를 참가율 저조(총 64개 도시 및 기관 중 7개 도시 참가 신청)로 내년으로 연기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 하였다.

 

올해로 8회를 맞는 ICCN 총회는“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릉단오제 시기에 맞춰 6월 22일부터 4일동안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ICCN 회원국들의 참가율 저조뿐만 아니라 코로나 19의 세계적 확산등으로 인하여 총회개최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ICCN 사무국(스페인 알헤메시)과 협의하여 최종적으로 2021년으로 연기하기로 하였다.

  

총회가 연기됨에 따라 ICCN 워크숍 개최 등 향후 일정은 순차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ICCN은 전 세계 64개 회원으로 구성되며, 2008년부터 매년 짝수연도에 총회를 개최하고, 홀수연도에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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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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