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5월 가정의 달 행사 줄줄이 취소·연기
부부축제 취소, 지역아동센터 아동축제한마당·청소년축제 9월로 연기
이정현 | 입력 : 2020/05/05 [18:29]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5월에 개최될 예정이던 원주지역 가정의 달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원주시는 5월 21일로 예정돼 있던 ‘제19회 원주부부축제’는 취소, 23일 ‘제6회 원주 지역아동센터 아동축제한마당’은 9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제18회 원주청소년축제’ 역시 5월 말에서 9월 26일과 27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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