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 박현식 기자] = 속초설향로타리클럽(회장 전봉연)은 9월 25일, 지역의 복지사각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맨투맨 티셔츠등 300여점(210만원 상당)을 한가위 추석빔으로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정한)에게 전달하였고, 관내 8개 지역아동 센터 등의 아동·청소년에게 추석빔으로 지원되었다.
설향로타리클럽(2020~2021년 회장 전봉연)은 2009년에 창립이래 회원 (20여명)들이 10여년간 지역 내 장애인체육회, 속초시자원봉사센터 연계‘핸드벨 봉사단’운영, 홀로 어르신 난방기 전달, 청소년 등 쌀 및 연탄지원, 청소년 조식지원 등 다양한 지역 복지기관/단체에 꾸준한후원과 ‘초아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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