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4월 7일,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충전시설 구축 기업인 ㈜펌프킨 유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펌프킨(대표 최용하)은 남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0년을 시작으로 지난 28년간 정보통신, 스마트시티, 전기자동차 분야에 큰 발자취를 남기며 성장해 왔다. 특히,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장신상 군수는 “전기차 상생일자리 참여기업 이외에도 이모빌리티 관련기업이 추가로 유치됨에 따라 이모빌리티 거점도시 기반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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