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아동은 “미꾸라지를 손으로 쉽게 잡을 줄 알았는데 몸통이 미끌거려서 생각보다 잡기가 어려웠다. 더운 날씨에 물속에서 시원하게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다”며 통속에 가득 잡은 미꾸라지를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이 모처럼 실외에서 자유롭게 에너지를 발산하여 활기찬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색다른 시간이 되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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