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성진)가 자매결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사무소를 8월 9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의 공감대 형성과 상호 화합을 위하여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철산3동장 노진남 등 23명이 방문하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 두 기관은 기간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자매결연 고장인 영월군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두 기관은 꾸준한 교류와 협의로 앞으로도 상호 발전 방안 모색 및 유대감 증진을 위하여,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