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남면 농업사회법인 백봉설원오골계농장에서는 4월 12일 자체 생산한 오골계란 1,200개를 남면 관내 노인생활시설, 장애인생활시설 3개소에 기탁하였다.
백봉설원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체 생산한 오골계란을 영월군 자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에 주기적으로 기탁하여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인석 백봉설원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