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질 수목 재활용으로 예산 6천만 원 절감

강명옥 | 기사입력 2024/04/18 [07:25]

버려질 수목 재활용으로 예산 6천만 원 절감

강명옥 | 입력 : 2024/04/18 [07:25]

▲ 수목 재활용(산수유나무,식재후_금몽암공원)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영월군은 버려질 수목을 재활용하여 예산 6천만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각종 개발사업장에서 베어지거나 폐기될 수목 116본을 공사 착공 전 도시공원, 도시숲, 정원 등에 이식하였으며,

 

최근 남면 광천리 보도블럭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수고 3미터 무궁화나무 9본은 연당원으로 이식하였고, 영월읍 문산리 자생식물원에서 솎아낸 산수유나무 75본은 장릉노루조각공원, 석정여고앞 소공원, 금몽암 공원 등에 이식하는 등 우수한 산림자원을 재활용하고 있다.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은 “영월군청 모든 부서와 협업하여 우수한 산림자원이 아깝게 버려지지 않도록 보존하고 활용하여 예산 절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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