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듀오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죽서루 풍류음악회’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0/24 [10:07]

감성듀오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죽서루 풍류음악회’

박현식 | 입력 : 2018/10/24 [10:07]
    죽서루 풍류음악회 포스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삼척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제10회 죽서루 풍류음악회’를 죽서루 경내에서 개최한다.

이번죽서루 풍류음악회에서는 감성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의 ‘유리상자’가 출연하여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유리상자’의 단독 콘서트는 가을날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아름다운 노래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은은하게 죽서루를 비치는 야간경관 조명과 죽서루에 전시된 국화가 깊어가는 가을밤 야외음악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원대학교 차장섭 교수의 죽서루 문화해설과 전통차 무료시음이 준비되어 있어, 음악과 더불어 죽서루의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고 우리 전통의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올해 마지막 죽서루 풍류음악회로, 우천시에는 문화원 대강당에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며, 2019년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감미로운 선율이 넘치는 죽서루 풍류음악회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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