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에디터 多友의 천기누설 

[멜파스(096640)] 

세력 여전히 손실권.

<천기누설> 우려대로 20일, 개미들 무덤.

대기 중 세력들에게 받치는 형국.

21일 신규, 추가 매수 절호의 타이밍.

세력 매수에 발맞춘 <세력동행타법>, 16,600원부터 21일 저점까지 철저한 분할 매수 대응.  
 




[멜파스(096640)]

그토록 당부했었다.

20일 멜파스 개인투자자(이하 개미로 표기)들에게 제발 동요치 말아달라고 말이다.

하지만 멜파스는 <천기누설>의 우려대로 개미들의 무덤이 되고 말았다.

 


‘사상 최대의 매출, 그럼에도 적자 발생 이유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때문이라고 공시 내용을 설명해가며 거듭 강조 했다. 하지만 공염불.

덕분에 세력들만 좋은 일 시켰다. 
 

▲ 멜파스 0516/0520 20분봉 차트

 

멜파스는 이날 전일 종가 대비 750원이 내린 17,050원, 갭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얼음장 같은 냉기가 감돌았다.

현재가 매도 창엔 앞 다퉈 내놓은 개미들의 팔자 물건이 수북했다.

입 벌리고 대기 중인 주포들에게 받치는 형국.

전일 대비 무려 3.12배의 거래가 터졌다. 거래량 130만여 주, 거래대금만 무려 217억.

주포들은 싼값에 주워 담으며 그들의 평균 매수가를 낮추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세력들은 여전히 손실권.

주포는 현재 5개 창구를 통해 총 862,476주를 확보하고 있다.

평균 매수가 18,897원. 이는 20일 종가 기준 -13.74%.


따라서 21일, 멜파스는 신규, 혹은 추가 매수 절호의 타이밍이다.

물론 차트 상 지난 11년 9월26일, 전 저점 15,250원까지 위협 받고 있다.

하지만 설령 이 가격을 터치 한다 하더라도 체류시간이 결코 길지 않을 것이란
 
분석팀 예상 이다. 
 
그럴 경우 주포의 손실 폭이 감당키 어려울 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멜파스 매수는 16,600원이하부터 21일 당일 저점까지

철저한 분할 매수로 대응 하는 게 현명하겠다.

세력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매집의 과정을 거쳐야 가능하다. 지금은 세력의 매집기간이다.

세력의 매수 매도 타이밍에 발맞추는 게 바로 <세력동행타법>.

그들의 현주소를 알기에 충분히 가능하다.



*필자/장다우. <다우경제연구소> 스톡에디터 多友(pcseong@naver.com)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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