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에디터 多友의 <레알 뿜업>♣아프리카TV 세력 둥지 확인

장다우 스톡에디터<다우경제연구소> | 기사입력 2013/07/01 [07:38]

스톡에디터 多友의 <레알 뿜업>♣아프리카TV 세력 둥지 확인

장다우 스톡에디터<다우경제연구소> | 입력 : 2013/07/01 [07:38]


                        <레알 뿜업>

코스피, 코스닥이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걱정지수』는 여전히 상한가.
뭇매를 맞다보니 이젠 감각조차 없다. 붉은 캔들도 믿음이 안 간다.
하지만 시장의 하락도 이젠 끝자락.
곧 동이 튼다. 지금이 바로 전열을 정비하고 타깃을 선정할 절호의 기회다.
스톡에디터 多友의 <레알 뿜업>.
행복한, 그래서 설레는 동행 바로 출발한다.                    ♣분석팀

 

 

▲아프리카TV는 최근 류현진, 추신수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일 평균 이용자수(UV)가 역대 최고치인 1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067160)

              절호의 매수 타이밍

           최근 기관 23만주, 외국인 약21만주 순매수, 총51억여 원 투입

                             기관 –19.89%, 외국인 –16.17% 손실권

                           세력 둥지 확인, 매집 평균가는 10,500원 


  

류현진(LA다저스)의 삼진 퍼레이드와 추신수(신시내티 레즈)의 홈런 쇼.

이들의 활약상이 아프리카TV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할 수 있을까.


 


하지만 국내주식시장은 여전히 베어마켓(bear market).
느린 곰이 싸울 때 아래로 내려찍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빗댄 하락장의 의미다.


 


이런 와중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종목은 타깃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세력의 발자취까지 포착된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가 개미투자자(이하 개미로 표기)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의 폭락장세, 그러나 기관과 외국인은 아프리카TV를 최근 집중 매수했음이 확인됐다.
기관의 매수는 5월22일부터 평균 11,596원에 23만여 주, 외국인은 5월29일부터 평균 11,082원에 약21만주를 순매수 했다. 모두 51억여 원이 투입됐다.
그러나 최근 이들이 사들인 주식이 현재 손실권이라는 사실.


 


아프리카TV의 28일 종가는 9,760원(2.20%).
이를 기준으로 기관은 –19.89%, 외국인은 –16.17%(세금, 수수료 제외). 결코 적은 손실이 아니다.
여기에 세력이 둥지를 틀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주포는 28일, 약3만주를 추가 매수했음이 분석팀에 확인됐다. 이들의 매집 평균가는 10,500원. 역시 손실권이다.


 


또 아프리카TV는 지난 25일 대만 IGS(International Games System Co. Ltd)와 모바일 게임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명 호재다.
아프리카TV 박인열 해외사업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만을 비롯한 범중화권은 물론 이와 모바일게임 이용자 성향이 유사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면서 "검증 받은 모바일 게임들을 통해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힘줬다.

▲ ▲6월28일 아프리카TV 일봉그래프  

일봉 그래프도 그들의 족적이 담겨있다.
최근 하락시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역용 하고 있음이 드러나 있다는 것.


 


아프리카TV 매수는 기관이 4월23일부터, 외국인인 4월29일부터 시작됐다.
우 상향으로 기수를 잡던 그래프의 추세가 무너진 건 국내 지수의 몰락과 무관하지 않다.
최근의 대형 악재만 아니었으면 분명 더 치고 나갔어야했다.


 


하지만 아프리카TV는 6월13일 12,800원으로 전 고점을 마크한 이후 27.42%를 하락했다.
그러는 동안 기관, 외국인등 세력들은 일부 이익실현과 더불어 백기 들고 투항하는 개미들의 물량받기에 집중해 왔다.


 


현재 차트상 60일 이동평균선(이하 이평선으로 표기)은 하늘에 떠있고 이제 120일이평선 마저 위협받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가겠다.

무수히 많은 개미들이 신뢰하는 이평선.

그것은 과거의 평균 주가를 기준으로 산출된 후행성 보조지표라는 사실이다. 세력들이 이를 심리적으로 개미 털기에 역용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금이야말로 아프리카TV 절호의 매수 타이밍이다.
7월1일 이후 신규, 추가매수의 경우 9,760원~9,380원 구간 분할매수로 대응 하라는 게 분석팀 조언이다.


 


그러나 리스크 관리와 기회비용의 절감 차원에서 손절라인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9,380원 라인이 무너진다면 보유수량의 절반, 9,160원이 붕괴된다면 전량 손절하는 현명함이 요구된다.
그리고 다시 이 가격을 되찾을 때 강력한 재 매수 원칙으로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겠다.
위기는 기회다. 옥석을 가릴 수 만 있다면 말이다.
 

*필자/스톡에디터 多友(pcseong@naver.com) <다우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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