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한 도시 한 책 ‘북콘서트’ 열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6/01 [20:04]

원주교육문화관, 한 도시 한 책 ‘북콘서트’ 열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6/01 [20:04]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오는 17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오는 17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매 년 한 권의 책을 선정, 원주시민 모두가 같은 책을 읽고 느낌을 공유하는 지역 독서운동으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4회 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정도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 유도를 목적으로 1시부터 도서관의 반지 공방 등 4종의 체험행사가 열리며 2시부터 원주여고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선정도서 연극, 댄스공연, 작가와의 만남을 내용으로 한 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 수길 관장은 “올해는 선정도서가 청소년 소설이므로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한편 올해 선정도서는 김중미 작가의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가 선정됐으며 현재 책 릴레이, 독서토론 등의 다양한 독서활동이 원주교육문화관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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