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30명이 특별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원주시 의회를 방문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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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30명이 특별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원주시 의회를 방문했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조직화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의회방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풀기위해 추진됐다.
이날 학습자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허진욱(원주시 태장동)의원의 안내로 의회 전체 업무와 흐름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습자들이 자신들도 당당한 원주시민이라는 자부심과 긍지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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