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는 지난 15일 2018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정책 유공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원주시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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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는 지난 15일 2018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정책 유공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단체 표창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으로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포상‧격려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가족‧이웃‧지역사회의 가족과 부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고 가족교육 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 이혼전‧후상담, 한부모, 다문화가족 등 취약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일․가정 양립과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안명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족환경과 사회흐름에 발맞춰 맞춤형 가족정책을 추진해 건강한 가족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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