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월화거리 IoT street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월화거리 IoT street의 또다른 모습, 새롭게 탈바꿈한다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8/26 [11:46]

강릉월화거리 IoT street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월화거리 IoT street의 또다른 모습, 새롭게 탈바꿈한다

박현식 | 입력 : 2019/08/26 [11:46]
    강릉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릉시가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운영해오던 월화거리 IoT street의 활성화를 위하여 또 다른 모습으로 도약을 시도하려 하고 있다. 월화거리 IoT street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 관광객들의 유입과 강릉시민들의 향상된 사물인터넷 서비스 제공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첨단 ICT도시로 변모를 꾀하고자 한다.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기존 IoT 서비스 일부를 교체하여 새로운 서비스로 변화하여 선보일 모습으로는 현재 운영 중인 IoT 파노라마는 새로운 서비스로 대체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맞춤형 IoT 추진사업으로 스마트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트 쉼터는 실내·외로 미세먼지 센서를 측정하여 현재 수치를 전광판으로 표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연동되는 공기청정기를 작동하여 보다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운영 중인 월화정에 설치된 talking pole과 O체어는 경포호수 인근으로 옮겨 경포호수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월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청년기업 홍보와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졸업작품 전시 및 실습현장으로 사용하고 지역문화 행사 홍보수단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이용객들의 피드백 반응을 분석할 수 있는 ‘좋아요’기능을 설치한다. 월화거리 IoT street 서비스에 대하여 방문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조사하고, 만족도를 평가하여 앞으로의 IoT street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그 밖에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차세대 기술인 5G, UHD, AI 등 다양한 ICT 기반 서비스모델을 IoT Street 실증단지에 접목하여 IoT street가 강릉의 관광 명소가 되도록 대한민국의 관광중심지 강릉으로서의 초석을 다지는데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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