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가 7일 “송호대와 KTX횡성역간 이모빌리티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 박현식 산학협력단장, 외빈 관계자들, 교직원,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특성과 환경을 이해하고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주제로 송호대학교 산학관 옆에 있는 송호대 올레길부터 KTX횡성역까지는 20분이 소요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기숙사에 있는데, 이제는 올레길을 걸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좋은 추억을 쌓을 것 같아서 좋다.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송호대 정창덕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캠퍼스와 KTX횡성역이 걷기 딱 좋은 이모빌리티길로 건강과 지력(知力)이 함께 성장하는 송호인이 되길 바란다. KTX횡성역내 송호라미가든도 학생들의 실습장소로 변모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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