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해)임하영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면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크고 작은 별들 속에 유난히 빛나는 저별이 되신 당신을 그려 봅니다
당신도 저 높은 곳에서 저를 바라보고 계시겠지요
지금까지 바라보며 지켜 주시던 그 마음으로 잘 살아라 하시며
그렇게 저 먼 곳으로 가셨어도 가슴에 담은 저별처럼 언제나 빛나는 당신에 사랑을 기억하고 간직하렵니다.
충남 서천출생 공학박사 대전문학 시부문 신인상 등단 (전)우송정보대학교 교수 (현)한국시와소리마당 부대표 시인의 바다 추진위원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수상 UN NGO 문학대상 수상 外 다수 시집 : 내 안에 그리운 그대, 한국시와소리마당 문예지(1~5집), 대전문학 계간지 외 다수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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