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우리소리를 통해 배우는 삶이 지혜와 행복 이야기8.23(목) 16시 군청 대회의실, 강선숙 국악인의 영월아카데미 강의오는 8월 23일 16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선숙 국악인을 모시고 제11회차 영월아카데미 강의를 실시한다. 강선숙 국악인은 1960년생으로 서울예술대 연극과를 졸업 후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지정되었다. MBC 마당놀이 창단멤버로 별주부전, 허생전 및 연극, 영화, 오페라 등 100여 편 넘게 출연하였으며, 특히 2005년 한일수교 40주년 연극 '침묵의 해협' 한일합작 세종회관 공연, 일본 7개 도시 순회공연 및 '0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페스티벌 '트로이의 여인'에 출연하였다. 또한, 지방혁신인력개발원, 산림인력개발원,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인적자원부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고흥전국판소리 명창대회 대상 및 공무원교육원 및 전국시민자치대학 등에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1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방재성 전략사업과장은 강선숙 국악인이 들려주는 "우리소리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와 행복"이라는 이야기에 많은 군민들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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