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김영하)에서는 8.11일(토) 수련관 소속 청소년활동 동아리에 대하여 인준식을 실시하고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지원과 더불어 본격적인 육성에 들어갔다. 이번 인준식은 그 동안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어 오던 동아리들을 재정비하고 실질적으로 운영이 활성화된 동아리들을 수련관 소속동아리로 공식적으로 인준함으로써 각 동아리들의 목적의식과 회원들 간의 소속감을 높여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날 인준식에는 낙류(비보이 댄스동아리)외 11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인준되었으며 앞으로 매년 활동이 우수한 동아리들을 추가로 선정ㆍ인준하여 청소년수련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하 관장은 “이번 인준식을 계기로 영월군 청소년활동 동아리가 다른 어느 지역 활동 동아리에도 뒤지지 않는 동아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수련관이 지원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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