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으로 주민 불편해소 및 건강보호 적극 나서횡성군보건소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횡성군은 추석 연휴기간(9.29~10.3)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석 연휴 비상진료상황에 대비해 만전의 준비태세를 갖췄다. 횡성군보건소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비상진료체계 지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횡성군보건소를 비롯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 당직의료기관 12개소, 당번약국 13개소의 지정 운영을 통하여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진료 공백방지 등 주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밖에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이용 홍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등의 안내 및 횡성군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비상진료일정을 게시하여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횡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상황근무를 통해 비상진료체계유지 여부 등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에 대해 현장방문 및 전화 점검을 실시하는 등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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