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면 포순이봉사단(회장 원영희)과 횡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은애)는 2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펼쳤다. 둔내면 포순이봉사단과 횡성노인복지센터는 송편, 명태전 등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불우소년소녀가정 80가구에 전달 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또한 둔내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복란)에서도 이에 앞선 26일 관내 독거노인 24가구에 추석맞이 송편을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 포순이봉사단 및 둔내면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저희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드시고 명절이 더 외로운 소외이웃들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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