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힘찬병원(원장 김상훈)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중증 무릎관절염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한다. 힘찬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기업체 한화증권과 함께 사회공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술지원 대상자는 기초국민 생활수급자(보호1종,2종)나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 취약계층이며 지원자로 선정되면 중증무릎 관절염 수술 및 입원비용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무릎관절염을 앓고 계신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에 대한 문의는 평창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계(330-4844)나 부평 힘찬병원(032-363-912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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